투블럭이 유행될주는 생각도 못했네요 ㅎ

투블럭이 유행된지 좀 됐긴 하지만

이번에 투블럭 두번째 하면서..

와 투블럭도 유행이 되는구나 싶더라구요.,

2000년대 초반에는 구렛나루가 남자의 자존심이었는데..

지금은 구렛나루가 있으면 좀 답답해 보이기도 하고..

저도 처음에 투블럭 해보고 싶은데...

자신감이 안생겨서 못했는데 한번 밀고 나니깐

계속 하고 싶어 지네요..

근데 우리나라 투블럭 처음은 거의 박지성 선수 아닌가요??

2010년 월드컵에서 박지성 선수 헤어가 꽤 파격적으로 느껴졌었는데..

엠팍에서도 박지성 머리 왜 저러냐 라는 의견도 많았었고...

박지성 선수 헤어에는 유행을 잘 타는 편인데 저도 참 의아하긴 했습니다. ㅎㅎㅎ